아이폰 사용자 애플 생태계를 만들어야 하는 이유

애플 생태계로 넘어온 지 약 6개월 정도 되었습니다. 아이패드를 시작으로 아이폰, 맥북, 애플 워치, 아이팟을 구입했습니다. 정말 잘 구입했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사소한 것까지 신경 쓰는 애플인 만큼 아주 연계가 좋아서 사용할 수밖에 없게 만들어 놓았습니다. 디자인이 이쁜 건 보너스입니다.

 

 

 

디자인도 이쁘지만 연계력이 좋다

 

처음엔 디자인 때문에 아이폰을 구입하시는 분이 많이 있습니다. 물론 타 스마트폰 회사보다 이쁩니다. 그것만으로 충분히 살 가치가 있는 아이폰입니다. 경쟁사인 삼성폰을 사용하는 이유는 삼성 페이 때문이다.라는 말이 나오는 만큼 아이폰 디자인이 이쁩니다. 최근에 플립 3가 나오면서 아이폰에서 많이 넘어가는 사람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하지만 디자인뿐만 아니라 아이패드, 맥북, 에어 팟 등 사용하시는 분들은 왜 제가 이런 말 하는지 알 수 있을 겁니다.

 

웹 서핑 연계

인터넷에서 보던 글을 그대로 폰으로 볼 수 있습니다. 아이폰에서 사파리 브라우저를 통해서 보던 쇼핑, 웹툰을 보다가 맥북, 아이패드를 보면 사파리 옆에 스마트폰 마크가 열립니다. 그걸 누르면 아이폰에서 보던 내용을 이어서 볼 수 있게 연결해줍니다. 

뿐만 아니라 아이폰에서 복사한 내용을 맥북에서 붙여 넣기로 사진이든 그림이든 붙여 넣기가 가능합니다.

 

 

클라우드가 필요 없는 에어드롭

애플 생태계에는 없어서는 안 될 에어드롭, 에어드롭은 파일을 옮기기 위한 애플 전용 전송 수단입니다. 아이폰을 써보신 분이라면 대부분 알 수 있는 에어드롭입니다. 근처 아이폰 사용자들에게도 간단히 사진이나 연락처, 글을 보내줄 수 있을 때 에어드롭이 뜨고 쉽게 보낼 수 있습니다.

속도 또한 엄청나게 빠릅니다. 물론 상황마다 다르겠지만 300mb 이동하는데 약 7초 정도 걸리는 것 같습니다.

 

 

디자인 만으로도 충분히 사용

디자인만으로도 충분히 사용할 가치가 있는 애플 생태계 특히 아이폰, 사실 비용이 많이 들긴 합니다만 다른 제품까지 써보면 더욱더 애플을 사용하게 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