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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5월 31일) 오전에 발생한 경남 밀양시 산불이 오늘(6월 1일)까지 이어져 소방당국과 산림당국은 산불 진화를 위해 총동원하고 있습니다. 약 1,800여 명의 진화 인력이 투입되고 있습니다. 피해 영향 구역으론 301ha로 추정되며 축구장 371개 크기의 면적입니다.
어제 오전 9시경에 발생한 산불은 경남 밀양시 북부면 춘화리 야산에서 최초 시작되었습니다. 산림청은 2시간 만에 산불 국가위기경보 심각 단계와 대응 3단계를 발형 하였습니다. 주민 460여 명이 긴급 대피하였고,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다고 전하였습니다.
현재 현장은 바람이 거의 불고 있지 않아 연기가 걷히지 않고 있어 진화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또한 임도가 없고 산세가 험해 진화 인력을 투입하기에 상당한 어려움이 있다고 합니다. 약간의 바람이 불어 연기가 빠져나가면 진화 헬기를 집 충적으로 투입하여 진화에 임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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