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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코나 전기차를 보유 중인 코나 차주입니다. 약 11만 km 중고로 구입하여 13만을 다가가고 있어요 약 1년 3개월가량 운전했습니다. 전차 주님이 영업하시는 분이라 약 2년간 11만 km 엄청난 운행거리입니다. 다행히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했어요.

     

     

     

    코나 전기차 주행가능거리

    주행 가능 거리의 결정적으로 영향을 주는 건 온도입니다. 겨울엔 전비 6km/kw 정도 나옵니다. 코나 배터리 총용량이 64 kwh임으로 6*64=384kw 주행 가능 거리가 나옵니다 이건 대략적인 수치임으로 히터 사용 유무, 주행 습관에 따라 다르지만 대략 350~400kw 주행 가능 거리라고 보시면 됩니다. 반대로 여름인 경우 전비 9km/kw 정도 나오고 9*64=576km 정도이나 에어컨 유무, 주행 습관에 따라 대략 500~550km 정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1세대 전기차 중 최고 주행 가능 거리를 보여줍니다.

    코나 일렉트로닉 충전 속도

    주행 가는 거리랑 마찬가지로 온도에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배터리 힛팅 옵션에 따라 약간의 변화가 있긴 합니다만. 50 kwh속도 기계 기준으로 15~30 kwh속도가 나옵니다. 64 kwh 기준이면 완충하는데 4시간 넘게 걸린다는 문제입니다. 그 반대로 여름인 경우 50 kwh는 가뿐히 오라 가며 100 kwh 속도 기계는 75 kwh정도까지 올라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론상 한 시간도 안되어 완충이 된다는 것처럼 보이지만 85% 정도 넘어가면 충전 속도가 현저히 줄어들며 대략 10~15 속도로 줄어들게 됩니다.

    코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이 옵션을 꼭 있어야 하는 옵션 중 하나로 stop&go까지 포함된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로서 고속도로 정체길에서 아주 탁월한 능력을 보여주며 차선 유지 기능으로 운전 피로도를 줄여주고 고속도로 한정으로 자동으로 카메라 속도로 맞춰주는 기능(옵션 on/off)으로 매우 편리합니다.

    차박 가능 여부

    딱 결론만 말하면 키가 168cm 이하이 신분은 별도 확장 없이 차 박하 실수 있습니다. 반대로 그 이상 이분은 확장을 해야 쾌적하게 주무실 수 있으며 전기차 특성상 차 박시 시동을 켜놓고 차박 할 수 있어 에어컨, 히터를 켤 수 있는 매우 큰 장점이 있습니다. 그럴 땐 꼭 유틸리티 모드로 변경하셔야 하며 유틸리티 모드에선 주행기능을 제외한 모든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유지비(카드 할인 포함)

    삼성카드, 신한카드 이 2가지 카드가 충전비 할인카드로 제일 유명하며 50%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완속(7 kwh)인 경우 대략 단가 200원/kw이며 0%~100%까지 200*64=12,800원입니다. 사실 0%에서 충전을 시작하시는 분은 없을 테니 약 11,000원 정도 나온다고 보시면 됩니다. 여기서 50% 할인받으면 5,500원입니다 여름 경우 500km를 5,500원에 주행할 수 있는 건 엄청난 장점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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