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전 회사 친구들과 함께 마도 방파제 옆 갯바위 낚시를 하러 갔어요! 아침 8시가량 도착했는데 날물이 시작되었고 대략 11시가 간조였어요.. 날물때는 낚시를 잘 안 하는 편이지만 시간이 그때밖에 안되어서 오랜만에 낚시를 진행했어요. 대상어종은 일행 중 2명이 낚시를 하러 왔었고 숭어 때가 수백 마리 지나가는 것을 봤고 옆 조사님들께서 훝치기낚시법을 통해 엄청 잡아내는 걸 보고는 숭어를 잡자고 왔어요 목표는 숭어다! 전 훝치기낚시를 해보질 않아서 전 루어낚시로 대상어종은 광어, 우럭, 농어였어요. 문제는 숭어 자체가 보이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바로 일행들은 원투낚시로 교체하였고 전 처음부터 끝까지 루어 낚시로 진행했지요. 날물 상태라 물고기들이 많이 빠져나간 상태고 바람도 많이 불어 파도도 있는 편이..
1탄에 이어 2탄 글을 쓰려합니다. 1탄을 쓰고나니 뭔가 초조함이 조금은 줄어드는듯한 느낌이 드는군요. 1탄의 글을 이어서 작성하겠습니다. 퇴사를 하기전엔 퇴사하면 이렇게 해야지 저렇게 해야지 아침 일찍일어나서 무엇도하고 무엇도해야지라고 생각하고 계획표도 작성했습니다 하지만 그게 지켜질리 없었고 하루하루 지날때마다 게을러지고 나태해지는 나 자신이 너무 싫었습니다. 그럴때마다 조금더 마음을 다잡아보고자 아침 운동도 해보고 교육도 받아보고 뭘 할 수있을까 고민을 한 결과 배달알바였습니다. 지금은 거리두기가 많이 완화가되었지만 올해 2~3월엔 아주 절정일때였습니다 그래서 배달알바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말이 배달알바지 다들 아는 배달의민족과 쿠팡잇츠 배달이었습니다. 건당 4000원부터 시작하여 날씨가 안좋거나..
블로그 글쓰기 시작합니다. 글쓰기 힘든 거 압니다만 끈기 있게 글쓰기를 해보려 합니다. 왜 이걸 하려고 하냐고 물으면 나의 개인 일기장으로 생각하고 글 쓰려고 합니다. 포기하지 않는 사람이 결국 승리한다란 말 있듯 많이 포기하는 걸 압니다만 전 성공할 겁니다. 회사를 그만둔 지 2개월 조금 넘었네요. 원래 목표하던 창업이 있어 그것에 대해 공부도 하고 창업을 시작하면 힘들어 조금 쉬려는 목적으로 사직서를 제출하고 쉬게 되었습니다. 물록 와이프랑 상의하였고 약 10개월간 휴식과 공부, 아르바이트를 병행하고자 사직서를 제출하고 2월 28일 기준으로 회사를 그만두었습니다. 막상 백수가 되고 나니 마음이 초조해지기 시작했습니다. 과거에 그걸 느낀 적이 있습니다 27살 겨울부터 첫 직장을 그만두고 방황하던 시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