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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중반 기혼남 나는 백수

In LIFE 2022. 5. 31.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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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로그 글쓰기 시작합니다. 글쓰기 힘든 거 압니다만 끈기 있게 글쓰기를 해보려 합니다. 왜 이걸 하려고 하냐고 물으면 나의 개인 일기장으로 생각하고 글 쓰려고 합니다. 포기하지 않는 사람이 결국 승리한다란 말 있듯 많이 포기하는 걸 압니다만 전 성공할 겁니다.

     

     

    회사를 그만둔 지 2개월 조금 넘었네요. 원래 목표하던 창업이 있어 그것에 대해 공부도 하고 창업을 시작하면 힘들어 조금 쉬려는 목적으로 사직서를 제출하고 쉬게 되었습니다. 물록 와이프랑 상의하였고 약 10개월간 휴식과 공부, 아르바이트를 병행하고자 사직서를 제출하고 2월 28일 기준으로 회사를 그만두었습니다.

     

    막상 백수가 되고 나니 마음이 초조해지기 시작했습니다. 과거에 그걸 느낀 적이 있습니다 27살 겨울부터 첫 직장을 그만두고 방황하던 시절이 있습니다. 대학 졸업하자마자 IT회사에 취직을 하게 되었고 약 1년 3개월 동안 일을 하였으나 공부와 실제 업무는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되고 그만두고 무엇을 해야 하나 방황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때 당시에는 서울에 혼자 있다가 친구들이 차츰 취업을 하여 총 3명이 원룸에 같이 살던 시절입니다.

     

    전 그만두게 되고 생활비가 어려워진 상태로 친구들의 도움으로 적은 생활비와 창피하지만 부모님의 작은 도움으로 생활하였습니다. 하지만 약 6개월가량의 방황을 하게 되었고 초조함으로 극도의 예민함에 친구들에게 많은 피해를 줬으나 친구들은 다 이해해줬습니다. 다행히 교육을 통해 약 6년 정도 다니게 된 회사를 입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지금 심정이 그때랑 비슷합니다 아니 조금 더 심한 것 같습니다 결혼을 하고 나니 더욱 초초하고 이렇게 살아도 되는 것인지가......

     

    다음 이야기는 다음 글에서 작성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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